필리핀 보라카이 제1일 - 숙소도착 그리고 크리스탈 코브 섬

Travel 2013.12.29 02:58

 

항공권을 보면 알겠지만, 현지 도착시각이 자정을 넘긴 0시 50분입니다.

이런 스케줄은 소화하기가 결코 쉽지 않습니다...

 

 

인천공항에 가는 길에 사 먹은 음료수의 유통기한이 딱 저희 결혼기념일.

결혼 1주년 기념 여행을 축하해주고 있었습니다.

 

 

칼리보 공항에 착륙하여 땅을 밟은 것이 새벽 1시쯤.

 

 

버스에 오르니, 버스 시계는 새벽 1시 21분을 가리키고 있었습니다.

 

 

아직 피곤하지 않은 우리 두 사람.

 

 

버스는 몇 시간을 달렸습니다. 화장실 다녀오라고 중간에 위 사진과 같은 휴게소에 잠시 내려주더군요.

 

 

새벽 4시 반이 되어서야 도착한 버스의 종착지는 보트 선착장.

 

 

여기서 배를 타고 또 이동을 해야 했습니다.

나중에 귀국하는 길에는 날이 밝아서 사진을 제대로 찍을 수 있었는데,

저희가 탄 배는 아래와 같았습니다.

 

 

 

새벽 5시 넘어서 보라카이 리젠시의 저희 방에 들어간 것 같아요. @_@

들어가서 죽은 듯이 잤습니다.

 

 

 

저희 방에서 내려다 보이는 수영장.

 

 

죽은 듯이 잠들었다가,

오전 11시 다 되어 일어나서 아침을 먹네요.

과일 좋아 모드. 

 

 

 

 

장비를 챙겨 봅니다.

2012년 생일 선물을 미리 땡겨 장만한 고프로 카메라~

머리에 마운트해 보았습니다.

 

 

바닷가에 나가보니, 날씨가 정말 기가 막힙니다.

 

 

첫날은 늦게 시작할 수 밖에 없어서, 간단히 낮동안 요트투어를 했습니다.

 

 

 

멀리 크리스칼 코브 섬이 보이네요.

 

 

날씨 정말 좋습니다.

크리스탈 코브 섬에 가는 길.

 

 

크리스탈 코브 섬에 도착했습니다.

일본인이 섬을 사서 잘 꾸며놓고 입장료를 받는 곳이라고 하더군요.

 

 

 

 

입장권을 끊은 아내느님!

 

 

 

저도 입장권을 들고, 똥폼을 잡아 보았습니다.

 

 

 

자연환경 중간 중간 예술품을 끼워 놓았어요.

 

 

 

 

 

 

소가 정말 튼튼하더군요.

 

 

 

 

 

 

날씨가 정말 너무 좋아서 물이 없으면 큰 일 날 것 같았어요.

 

 

 

섬에는 저런 자연적으로 형성된 동굴이 두 군데 있었습니다.

Cove1, Cove2라고 부르구요. 섬이름에도 그래서 Cove가 들어갑니다.

 

 

 

 

 

이렇게 동굴 속으로 바닷물이 드나들고 있었습니다.

 

 

 

저도 옷을 벗고 걸어들어가 보았습니다.

 

 

 

뭐 이런 느낌.

 

 

 

 

섬을 다 본 후에는 이런 음식들로 식사가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요트 투어 패키지에 포함된 식사입니다.

 

 

 

 

 

 

 

환타 오렌지를 빼닮은 음료수.

 

 

 

망고는 정말 저를 실망시키지 않아요!

 

 

음, 크리스탈 코브 섬은 잘 구경하긴 했습니다만, 다시 안 가봐도 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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