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UMBLING TOWER

Posted 2006/09/10 12:02 by 길버트



은정이가 홍콩 여행 다녀오면서 사온 TUMBLING TOWER
젠가랑 거의 똑같은데 주사위를 던져서 해당 색깔의 블록을 빼내야 하기 때문에 더 어렵다.




오늘은 패자는 우리 어머니~
TOWER가 쓰러지며 우리가족은 한바탕 웃을 수 있었다.
은정아 고마워~!!



  1. 박건태

    어제는 잘 들어갔나 보군..^^;;

    | 2006/09/10 13:04 | PERMALINK | EDIT | REPL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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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호 결혼 전 얼굴보려고 모인 친구들...

Posted 2004/07/05 00:44 by 길버트
서울대입구역 아웃백에서 결혼 전에 준호를 한 번 보자고 모인 것이다.

지현, 지언, 선경 누나 등이
이자리에 못 참석한 데 대하여 미안함과 아쉬움을 토로했다.



광훈이.. 여기는 아웃백..




오늘의 주인공 준호..
여자친구랑 7월 10일 결혼하고, 뉴욕의 콜럼비아 대학으로 유학간단다..




성원이..




이게 뭐더라..




코코넛 쉬림프..




짱구같다.




나다. - -









병훈이.. 삼성 종기원에 첫출근 했던 날이다.
병훈아, 취직을 축하해..














서울대 입구역 보드게임방.. 베레베레..
뒤늦게 합류해서 준호의 청첩장을 보고 있는 정대형..




v ^^ v




친한척도 해보고..




성원군과 광훈..




친한척도 해보고..









음..




흐흐흐..




이날 게임은 달무티만 계속했다.









뒤늦은 현지누나의 등장




카드로 얼굴가리기..




음 어느새 와있던 성수..




성원이의 유쾌하다는 듯한 표정..




'죽었어...' 쯤 되는 표정..




'죽을래?' 쯤 되는 표정 ^^;







































대략 패를 쪼는...분위기





























나 졸려...




나도 병훈이랑 친한척 ^^;;
턱받친 손이 너무 어색하다는 평이 지배적이었다.


  1. 김밥

    어색~ ^^

    | 2004/07/05 15:49 | PERMALINK | EDIT | REPLY |
  2. 배연정

    ㅋ.. 마지막 사진 압박... 근데 오빠 친구 병훈님은 학교서 본적이 있는거 같아요! 공식에서..^^ ㅋ

    | 2004/07/06 00:02 | PERMALINK | EDIT | REPLY |
  3. 길버트

    오.. 근데 기억을 하는 이유는?
    눈이커서? 잘생겨서? 밥을 많이먹어서? ^^

    | 2004/07/06 00:20 | PERMALINK | EDIT | REPLY |
  4. 배연정

    ㅋㅋ ~ ^^ 어디선가 본듯하여... 제가 얼굴 잘 기억해요~~

    | 2004/07/06 02:13 | PERMALINK | EDIT | REPL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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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3/19 09:54:33



이제 좀 더 재미있는 이야기들을 해보자.  다름아닌 경쟁의 이야기로, 우리가게의 손익계산서에 대한 것이다.

직장생활을 하면서 회사전체의 손익에 관심을 가지고, 회사의 현황이나 앞으로의 영업전략에 대해 조금 아는 사람이라면  손익계산서의 위력을 실감할 것이다. 손익계산서는  회사의 모든 활동을 숫자로 집약한 요약서이다. 작게는 7명 많게는 7000명에 이르는 사람들의 모든 활동을 숫자로 표시해서 정리한 문서인 것이다. 그리고, 손익계산서의 앞뒤를 꽤고 있는 사람은 그것을 어떻게 더 좋은 방향으로 이끌수 있는지 감잡을 수 있다. 전에 다니던 회사에서는 그런행위를 운전하는 행위에 빗대어 'Drive the numbers'라고 표현하곤 했다. 회사가 가질 수 있는 여러가지 목표들을  결국 손이계산서의 모습으로 반영된다. 시장점유율이 중요한  회사는 매출증가율이 가장 중요하고, 적자가 나기 시작한 기업은 비용절감이 중요하다.  

2003년 1월 30일 오픈한 우리는 오픈 초기 영업시간 12시간 중 6시간 이상을 만석을 이루며 소위 말하는 '대박'이 터졌다.  월간 매출이 2000만원 육박했는데, 우리 업종이 원가가 없다는 점을 감안하면 순익이 얼마되는지는 간단하게 계산할 수 있다. 월세와 인건비를 제하면 전부 순이익이 되는 구조란 말이다.  그렇게 지낸 시간이 약 3개월... 손님들은 비좁은 공간에서 새로운 놀이문화에 신기해했다.

당시, 서울에는 보드게임 카페가 9개였다. 우리가 오픈하기 전에 7개였는데, 모두 신촌과 신림에 있었고, 강남에서는 우리와 압구정동의 쥬만지가 새로 문을 열었다. 압구정동의 쥬만지도 우리에 버금가는 실적을 보였고, 선점의 이익을 톡톡히 보았다 .우리는 남는 돈으로 부채상환에 들어갔고 매달 평균 1000만원을 갚아내는 괴력(?)을 보였다. 36평 가게에서 1000만원을 남기는 것은 그나 지금이나 괴력으로 평가할  수 있다.

하지만 4월 중순 강남 길건너 메인통에 50평 규모의 카페가 열린 것이다. 그 가게를 차린 분들은 다름아닌 우리가게의 단골손님 4분. 3개월의 영업을 지켜보고 그대로 옮겨 차린것이었다.

.매출 분석결과, 4월 전까지는 주말 게임비일 매출이 항상 80만원을 넘었는데 그 가게 하나로 80만원을 못 넘기게  되었다. 그래도, 우리는 우리의 브랜드를 믿고 크게 요동하지  않았다. 인테리어도 우리가 더 아기자기하다고 믿었다. 게임설명 실력은 비교도 되지 않았다. 그 가게의 초기 아르바이트생들은 우리가게의 손님으로 둔갑하여 교육을 받았을 정도이다. 그래도 동종업계라고 오픈일 화분을 들고 인사를 갔는데 얼마나 놀랬는지. 주인과 도우미가 모두 우리가게의 단골들이었던 것이다!



5월은 매출이 극대화되는 달이다. 날도 좋고, 휴일도 많아 소비가 많이 는다. 그래서였는지 우리는 앞으로 다가올 경쟁의 실상을 내다보지 못하고 현상유지를 위해 힘썼다.  5월말 경 1차 쇼크가 도래했는데, 강남대로를 기준으로 우리와 같은 편에 3곳의 카페가 동시에 문을 연 것이다.  

3곳 모두 우리보다 훨씬 메인통에 근접해 있는 곳들이었다.  그 3곳 중 하나는 역시 우리 단골출신이 개인적으로 차리 곳이었고, 다른 하나는 전국적으로 가장 많은 체인점을 찍어내고 있던 쥬만지 였다.  마지막은 '카지노'의 인테리어 컨셉으로 새로 무장한 곳이었다.  6월에 매출이 30% 꺾이면서 강사장과 나는 대비책에 부심했다. 6월말에 있는 기말고사의 영향도 컸지만, 5개로 늘어난 카페들이 서로 나눠먹기에 급급해진 것이었다.

수요보다 공급이 2~3배 빠르게 증가하고 있었으니 암담하기 그지 없었다. 강사장은 이때부터 매각에 대한 생각을 하게 됐다.  시장에서의 입지에 대해 너무고 암담하게 보았던 것이다. 손님들로부터 기대했던 로얄티는 전혀 없었고 크고 새로운 매장으로 손님을 빼았기는 것을 보면서 현실적인 판단이 앞섰던 것이다.  

실제로 알아본 결과 내수경기가 점점악화되고 있었기 때문에 실수요자들이 점차 모습을 나타내지 않았다.  4월에 보내져왔던 2억에 이르는 매수의사는 과거속의 러브콜로 우리를 더욱 괴롭게 만들뿐이었다.  급기야, 6월 중순에는 하루 영업을 중단하고 다른 상권의 보드게임업종을 돌아보기로 했다. 압구정으로 향했다.

별 답없이, 그리고 선택의 여지 없이 우리는 영업을 지속했다 . 방학의 특수를 이용해 최대한 이익을 내고, 언제든지 매수자가 나타나면 매각하기로 하고 우리의 하한가를 정해놓았다. 학기중에는 대학가에 있는 카페들이 성업을 이루었는데 이것도 우리의 판단을 후회하게 만드는 요소중 하나였다. 집에서 가깝다는 이유만으로 강남에 차린 것이 후회스러웠던 것이다. 하지만, 7월 8월 강남의 방학 특수가 한 몫을 해 매출이 급증했고 옛 모습을 되찾는 듯 했다. 우리는 결국 우리의 써비스가 차별화를 이룰 수 있을 것이라는 것에 희망을 걸고 영업을 지속하기로 마음을 돌이켰다.

그러나, 8월 말 강남역권에만 7군데가 새로 생기면서 상황은 극도로 악화되었다. 2학기의 침체는 1학기의 그것보다 심해 9월에는 적자의 위기에 몰렸다. 그래서 우리는 마음 아픈 결정을 하게되었다. 독자들이 보기에는 실감이 안갈 수 있지만 우리 사장들은 도우미들과 굉장히 친밀하게 지냈다. 개인적인 이야기들도 많이 나누었고 정도 많이 쌓았다 .하지만, 적자의 위기는 사장인 우리에게 결단을 요구했다. 그래서 전체 인원 10명 중 5명만 남기고  모두 정리하게 되었다 .개인적으로  아르바이트를 못하게 된 다행스런 경우도 있었지만 교육을 받은지 1주도 안 돼 보내게 된 친구도 있었다. 강사장의 반대를 무릅쓰고 절대로 인원을 데려갈 수 없다고 주장하는 내가 너무도 답답했다.  아르바이트생과의 관계도 이러한데 회사에서는 어떨까? 그 사람의 용돈이 아니라 생계를 놓고 그런 결정을 내리는 것은 정말 무섭고 어려운 일일 것이다. 하여간 , 다른 카페는 흉내도 낼수 없는 인력구조를 새로 짜서 10월을 맞이했다. 예상대로 매출은 회복되지 않았고  10월, 11월 적자를 모면하는 수준으로 영업을 지속했다. 그리고, 오히려 이때 부터 우리가게의 진정한 영업전략들이 이루어 지기 시작했다.  

정연욱 wooky39@yahoo.com

  1. 길버트

    내가 가끔 가는 itooza.com에서 퍼온 것인데.
    이 다음 이야기는 아직 안 올라왔다..

    | 2004/03/31 12:59 | PERMALINK | EDIT | REPL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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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1/14 10:42:02



월급쟁이의 꿈

모든 봉급자는 자신만의 사업을 생각해 본다. 봉급자라는 표현이 싫으면 직장인, 근로자 아니면 종업원이라 해도 된다. 어찌되었건, 어느 한 사업(Business Entity)에서 거두어 들이는 매출에서 가장 많은 부분을 자기의 것으로 만들고 싶어한다. 단지, 돈을 더 벌고자 함이 아니고, 매출에 대한 가장 많은 책임과 권한을 가져보고 싶은 것이다. 왜냐하면, 종업원은 결국 재무제표에서 비용으로 나타나기 때문이다.

비용으로 나타나는 자에게는 슬픈 현실이 있다.  제품개발에  대한 열정, 고객에 대한 사랑, 기업에 대한 충성 등, 다양한 가치로 자신을 채찍질하며 무장할 수 있지만, 월급의 높고 낮음에 웃고 울수 밖에 없다는 것이다. 보상체계가 아무리 발달해도 봉급자는 괴리를 만나게 된다. 때로는 일한 것보다 많이 받고, 때로는 일한 것보다 적게 받는다. 이 괴리의 시정은 생각보다 쉽게 일어나지 않는다. 그리고, 인간인지라 결국 일한 것보다 많이 받을때 행복해 한다. 이러한 ‘공짜심리’를 초월한 사람은 없다. 이러한 상황속에 자신을 오래도록 방치하다 보면 어느새 나태와 현상유지에 만족하는 자신을 만나게 된다. 점점, 마음이 굳어져 가고, 월급날만 기분이 좋다. 하루 하루가 다르고 새롭고 도전적인 젊은 생각을 하고 싶어서 봉급자는 다른 메트릭스를 꿈꾸게 되는 것이다. 열정, 사랑, 충성으로 일하되 그 결과가 매일 매일 즉각적으로 자신에게 반영되는 메트릭스.

그렇다면 사업하는 사람의 보상체계는 누가 작성하는가? 그것은 우리가 흔히 말하는 '시장'이다. 사업에 매력을 느낀다면 그것은 직장상사 내지는 인사부장보다, '시장'이 더 공평할 것이라는 기대가 있기 때문이다. 인정을 받아도 제대로 받고, 책임을 져도 제대로 진다. 한 순간도 핑계는 없고 도망칠 구멍이 없다. 대신, 하루 하루가 다르고 새롭고 도전이 된다.

국내 대기업과 미국 대기업에서 각각 1년, 2년째 근무하던 친구와 나는, 2002년 2월에 사업을 하기로 약속했다. 그리고, 일반적으로 생각해 볼 수 있는 방법으로 직장을 유지하면서 사업을 병행하는 쪽은 생각을 않기로 했다. 직장인이 되면 알겠지만, 일단 직장에 '묶이면' 자유롭고 편안한 구상을 할 수 없다라고 직시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퇴직 날짜를 8월 15일(광복절)로 정하고, 그 해 9월에 사업에 뛰어 들었다. 많은 대화와 기획끝에 잡은 것이 보드게임카페였다.


사업의 경제학

모든 사업은 두가지를 기초로 하고 있다. 자금과 영업이 그것이다. 자금은 어디서 얼마에 구해, 어떻게 사용하고, 영업은 누구에게 어디서 어떻게 하는가라는 것이다. 아쉽게도 우리가 시작할 단계에서 우리는 자금쪽에 관심을 많이 두지 않았고, 당시 각자의 돈을 모은 4천만원을 우리의 한계라고 생각했다. 그리고, 그 뒤 조사한 결과 그것이 현실이었다. 우리나라의 은행은 기본적으로 담보대출을 한다. 기발한 아이디어에 대출해 주는 은행은 없다. 정부의 정책자금으로 구성된 여러 다른 상품도 최소한의 자본금을 조건으로 가지고 있으며, 99% 기술에 의존한 제품생산에 대한 융통이지, 길거리 장사를 위한 것이 아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차차 이야기를 더 하겠지만, 나의 생각이 변하고 있다. 겉으로 보이는 자금시장은 까다롭고 넘어서기 어려운 벽처럼 보이지만, 시장 어딘가에는 반듯이 현명한 자본가가 있고, 그를 설득할 수 있다면 자금을 얻을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를 하고 있다. 바닥에서 10개월을 지내고 나니, 주위의 여럿 케이스를 보고 있기 때문이다. 곧 이 부분에 대해서, 실제로 어디에 누가 있고 그가 요구하는 수익율이 이정도라고 구체적으로 독자들에게 알려줄 수 있는 날이 오기를 기대한다.

하여간, 우리의 첫 자금은 나의 파트너 형에게서 왔다. S대 의대를 나와 전문의 시험을 통과한 그는 상호신용금고에서 7천만원을 쉽게 대출받을 수 있었다. 놀랍지 않은가? 우리나라 금융기관들은 전문직 종사자들을 깊이 신뢰하고 있었다. 형은 7천만원을 연리 14%에 우리에게 고스란히 넘겨주었다. 어떻게 보면 우리의 행운이었다. 또 재미있는 일인데, 강사장이 회사에 적이 있을때 만든 신용대출 통장이 살아있어서 3천만원 은행돈을 사용할 수 있었다. 시중은행의 신용감시상태가 좀 약하다는 인상을 지울 수 없지만, 우리에게 역시나 행운. 나머지는 부모님과 우리의 돈으로 메꾸었다. 총자본 1억 7천만원을 만들었다. 순수한 자기자본은 4천만원이었으니, 시작부터 부채비율이400%였던 것이다.

우리 가게는 강남역에 위치하고  있다. 처음에는 상권분석이 먼저냐(기존 상권을 분석해서  경쟁이 약한 아이템을 고루는 순서), 아니면 아이템분석이 먼저냐(좋은 아이템을 선정하고 가장 적합한 상권을 찾아보는 순서), 여러모로 토론해 봤지만 결론은  간단하게 나왔다. 집에서 가까운 곳이 아니면 하기 싫다는 것이었다. 참으로 감정적이고 이기적이었지만, 모든 탁상공론을 끝내기에 충분했다.

12월 중순, 초보자인 우리에게 괜한 긴박감을 조성하는데 성공한 부동산중개인은 일주일 뒤에 물건이 없어질 것이라며 압박해 왔다. 보드게임카페를 프랜차이즈로 할 것인지 독자적으로 할 것인지 고민중이었는데 , 부동산마저 초읽기에 들어가니 밤샘 회의가 나날이 이어졌다. 결국, 보증금 7천만원 월세 320만원의 부동산 계약을 체결하고  가맹비와  인테리어를  포함한 프랜차이즈  대금 1억을 계약하며 모든 것이 시작되었다. 이렇듯, 친구 형의 신용을 걸고 어쩌면 끝없는 나락으로 빠져들수도 있었던 결정들이 순식간에 일어 났다. 회사에서 3년 근무하면 모을수 있는 돈이 3천만원이다. 1억을 날리면 최소 10년은 빚갚으며 살아야 하는데, 우리가 어떻게 그런 결정을 할 수 있었는지 지금도 모르겠다.

사업에 있어서 의사결정은  대기업의 직원이 하는 그것과는 너무도 다르다. 회사직원이 투자결정을 내릴때 그는 실패에 대해 거의 책임이 없다. 아마 사장은 해임될지 몰라도 리포트 작성에 참여했던 직원은 큰 무리없이 월급을 계속해서 받을 수 있다. 우리 둘은, 이제 사장의 책임과 권한을 갖게 되었고, 그 결과에 대해서 100% 책임을 져야 했다.





첫번째 사업의 성적표


2003년 1월 31일 개업한지 10개월 반이 지난 지금 10개월의 성적을 공개한다. '손이 많이 간' 손익계산서를 보여주는 것보다, 체감되는 말로 풀어보자. 총매출은 1억 6천 189만원, 총비용은 9천 573만원, 남은 돈은 6천 606만원이다. 이 중, 두 사장의 용돈으로 사용한 것이 각자 월 50만원. 나머지 돈 5천 606만원은 모두 부채상환으로 사용되었다.

경제지나 창업전문지에서 말하는 숫자는 믿어서는 안된다. 항상 가장 좋은 날의 매출을 보고하며 오히려 부풀린다. 여기에는 창업자의 자존심도 걸려있고, 창업중개인의 거짓말도 끼어든다. 매출과 순익은 그자체로도 흥미롭지만 숫자들 뒤에 있는 스토리는 정말 스릴있고, 현장감있다. 먼저, 부채상환한 액수가 상당한 것은 우리에게 기분 좋은 일이었다. 얼마전까지만 해도 우리는 우리 가게의 청산가치를 최소 1억7천만원으로 보았다. 바닥시장에는 소위 '권리금'이라는 것이 존재하는데, 그것의 산출과정은 나중에 이야기하기로 하고 - 기업가치 산정법과는 거리가 먼 무서운 논리들이 존재한다 - 하여튼, 그 정도로 생각하고 있었다. 1억 7천만원 중 7천만원은 보증금의 반환에서 오는 것이고, 1억이 소위 '권리'라는 논리였다. 위의 내용을 자세히 본 사람은 알 수 있듯이 우리가 가게를 열때, 권리는 지급되지 않았다. 우리는 신축건물에 처음 입주하는 사람이었고, 건물주는 비교적 높은 월세대신 '바닥권리'라는 것을 청구하지 않았다. '바닥권리'는 전 임차인이 새로 오는 사람에게 요구하는 권리금과는 달리, 건물주가 스스로 임차인에게 요구하는 금액이다. 주로 상권의 핵심에 포진한 건물주들만 요구할 수 있는 금액인데, 보증금과 월세에 별도로 좋은 자리에서 장사할 수 있게 해주는 것에 대한 추가 요구사항이다.  강사장과 나의 '순수' 자기자본 4천만원을 제외한 총부채 1억 3천만원중 5천만원은 이미 상환된 상태에서, 나머지 8천만원을 상환하고 나면 매각대금 1억7천만원 중 9천만이 남는다는 계산이 나왔다. 실로, 꿈같은 이야기였다. 연봉 대략 3000만원 봉급자, 생활하고 남는 돈 저축하면 1년 자산 가까스스로 1500만원 남기던 우리가 10개월만에 인당 자산가치 4500만원이었다!

정연욱 / wooky39@yahoo.com

  1. 길버트

    기석이가 재미있어 하겠는데..

    | 2004/03/31 12:56 | PERMALINK | EDIT | REPLY |
  2. 미도

    기석이랑 나랑 창업할려도..자금이 없다니까~!!!!!
    부자 복이가 펀딩 좀 ㅋㅋㅋㅋ

    | 2004/03/31 17:42 | PERMALINK | EDIT | REPL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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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xis & Allies EUROPE! 보드게임 사진..

Posted 2004/01/08 00:50 by 길버트
지난 일요일 기석이네 집에서..



















































  1. 기석

    오. 멋있게 나왔다.
    전에 찍은건 밤이라 많이 흔들렸는데, 이번건 또렷하네...

    | 2004/01/08 12:57 | PERMALINK | EDIT | REPLY |
  2. 기석

    저 수많은 보병 스택들을 보면서 생각해본건데, 한 영토에 놓을 수 있는 유닛 수를 제한하면 어떨까?

    | 2004/01/08 13:00 | PERMALINK | EDIT | REPLY |
  3. 미도

    난..이 겜 솔직히 별로야!!!!
    내가 미국을 맡아서였는지는 몰라도...
    그다지 신나지도 않고 그냥 장난감 갖고 노는 기분이었음~

    | 2004/01/08 14:27 | PERMALINK | EDIT | REPL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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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올려서 좀 미안하군..



(기석이 생일이 있던 10월에)
기석은 형옥, 미도, 길복으로부터 Age of Steam이라는 게임을 선물받는다.




그 후 2개월간 사정상 뚜껑도 열어보지 않은 게임을
지난 주말! 드디어 개시했다..




상품(재화) 표시판




열심히 매뉴얼을 파서 게임방법을 파악하는 데만 30여분이 흘러간 듯하다.




주사위, 주사위 너머로 어렴풋한 노란..




나의 빨간 칩.. 사용 전의 빨간 칩으로 저 심볼을 만들어 놓았다.




검은 칩은 노란의 것..




게임에 익숙해지는데는 오래 걸리지 않았다.




노란칩은 경문이, 경문이는 노란티를 입고왔다는 이유만으로
선택의 여지가 없이 노란칩이 지급되었다.









귤이나 먹자..









저 귤은 실제로 던져졌을까요?
던져지지 않았습니다. 제가 감히 어떻게 노란에게 귤덩이를..
사진은 연출된 것입니다...










독점 노선을 많이 가져서 초반부터 우승이 점쳐졌던
블루칩(그는 칩 조차도 블루칩이다..^^) 기석군...
























한게임 힘겹게 끝내고 정리중..





























졸린가?




피로가 몰려와 바닥에 펴져버렸다.




누가 찍은 것인가 노란이 찍었나?






















  1. 미도

    재밌었겠네 ^^
    근데..경문이..자꾸 보다보니..(사진 ㅋㅋ) 내 친구랑 참 닮았네..
    ㅋㅋㅋ 경문이가 안경만 썼다면..둘이 가운 입고 있으면 거의 내가 구분 못할 듯

    그나저나..재밌게 놀았다니 다행이네~
    담에 재우랑 경문이랑 미도도 한판 붙자!!!!!!
    아싸~ 경문이 말렸다 ㅋㅋㅋㅋ

    | 2004/01/02 00:23 | PERMALINK | EDIT | REPLY |
  2. 기석

    오랜만에 너무 재미있게 한 게임이야. (내가 이겨서 그런가? ^^;;)
    길복아. 사진 올려줘서 고마워. ^^

    | 2004/01/02 09:37 | PERMALINK | EDIT | REPL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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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빈이가 찍은 기석, 원선이 생일파뤼 사진

Posted 2003/10/28 14:15 by 길버트





TGI도착!!! 다먹었더군-_-;;; 사진이나 찍어야겠네...



원선이도착!!! 방가방가~~~Photo by bAd



경화에게 포즈를 취하라더니...~~~Photo by bAd



TGI나와서,,,경탱이랑 ~~



그날 길복이의 전화는 바뻤다 -_-;;;



뭔가를 보고 놀라는 경탱



Photo by 원선



yo~기석!!!



포즈를 취하라는 말에...냉큼 포즈를 취하는,,,길복쓰-_-



보드게임카페 도착~~



진지한 길복,,,



게임의 달인~~기석



설명을 듣고있는중,,,Photo by 원선



승현이도착!!!



미도도착!!



살인미소 건태도 미도와 함께 도착...오자마자 원선이를 괴롭히다 -_-;;



건태가 원선이를 괴롭히는걸 보고 놀란기석??? 반면 길복인 조아라한다.ㅋㅋ



원선아 설명을 들어!!! 그뒤 미도가준 쌀을 보며 약간 당황하는 기석ㅋㅋ



진지한 기석,,,흠흠,,,



뭔가가 우습다는 표정을 짓는 기석 & 촛점없는 길복-_-;;;



김밥출현!!! (김밥을 찾아보세요~~어딨을까???)



정화출현!!!



다같이~~~여기를 보세요!!!! 길복과 미도는 뭔가 맘에 안드는듯-_-;;;



CBB :기석아~~~



기석 :응??? (앗,,,뒤에 길복쓰의 압박-_-;;;)



건태와 디카 대결!!!



기석이의 턱선사이로,,,



길복이가 들어왔다...ㅋㅋㅋ



경탱구리구리구리구리구리~~~



앗,,,별인간님,,,흔들렸어여~~~즐거워라하는,,,김밥과 원선



초토화된 접시들~~~건태가 저런 표정을 지을수있다니...



흠,,이건누가찍었을까???



Photo by 건태가 아닐까???



Photo by 건태임에 틀림없다.-_-;;;



미도가 특별주문제작(?)한,,,이쁜초!!!



분위기 upup!!!



플래시를 매우 부담스러워하던 승현이...눈 부셨지?? 담부턴 잘찍을께...미안^^;;;



케잌이 진짜 맛있었다...조아라하는 길복 & 여전히 눈부셔하는 승현^^;;;



HaPpY BirThDaY tO U~~


 



by Sony Powershot V1

  1. CBB

    땡쓰 길복~~쓸데없는 테그가 좀 있었지??드림위버에서 하믄,,,이상한것들이 좀 붙더라~~~암튼 모두들 즐!!~~~

    | 2003/10/28 14:25 | PERMALINK | EDIT | REPLY |
  2. raiope

    플래쉬 러쉬에..GG..-_-

    | 2003/10/28 21:18 | PERMALINK | EDIT | REPLY |
  3. 건태

    원선이 나온 두장만 내가 찍은거야..^^
    아마도 다음꺼는 승현이나 김밥이 찍은듯..^^
    다 잘나왔당..^^

    | 2003/10/28 22:07 | PERMALINK | EDIT | REPLY |
  4. egg

    몇개 퍼가야징~^^

    | 2003/10/28 23:14 | PERMALINK | EDIT | REPLY |
  5. 원선

    사진넘이뻐요~특히 셀카리스트앙상블 경화언니 보빈언니의 사진!
    근데 저 티지아이에서 너무 바람같이 등장했나봐요 하하하ㅜㅜ
    마지막사진 진짜 귀엽당~~

    | 2003/10/29 00:20 | PERMALINK | EDIT | REPLY |
  6. CBB

    원선이...바람과함께 등장하다 휘리~릭~~^0^
    다음엔 경화랑 나랑 셀카트리오 해보세!!! ^0^;;;
    참 여기에도 원선이 사진몇개있다네~~놀러와보게~~
    <a href=http://www.cyworld.com/pop0907 target=_blank>http://www.cyworld.com/pop0907</a>

    | 2003/10/29 09:57 | PERMALINK | EDIT | REPLY |
  7. 김밥

    크..마지막 사진 열라 기욤 ㅋㅋ 그리고 길복쓰의 압박이 압권! ㅋㅋ

    | 2003/10/29 10:13 | PERMALINK | EDIT | REPLY |
  8. 미도

    잘 봤어 ^^
    근데...단체 사진 중 나랑 길복이가..불만에 차 보였나?
    그나저나..나랑 기석이 찍힌 사진..누가 보면 둘이 싸운 줄 알겠어~
    ㅋㅋㅋㅋ 그 날..내 분위기가 저리도 험악했노 -ㅜ
    아니면..니들이..저런 것만 노린 것이냐?
    나도..좀 신나게 웃고 살아야겠다...--a

    | 2003/10/29 16:00 | PERMALINK | EDIT | REPLY |
  9. CBB

    담엔...카메라앞에서 항상 나처럼 오바해봐~하핫,,하핫,,하핫^0^;;;

    | 2003/10/30 09:39 | PERMALINK | EDIT | REPL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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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석이의 보드게임 A & A

Posted 2003/10/27 00:53 by 길버트

기석군의 집에서
Axis and Allies란 게임을 했다.



러시아 보병들..









나는 러시아였다.




내 영토에서 바라본 전선...
앞쪽에는 독일 군들이..




개전 초기..
대략의 형세가 이러하였다.




강돈이가 맡았던 미합중국
미국은 경제력이 좋은 대신 초반에는 군비가 보잘 것 없다.




반면 기석이의 막강한 독일..
정말 대단한 군비를 가지고 있다.
육해공..전부 강력한..



















영국군을 맡았던 경문이...









메롱..




게임 세팅이 끝났다..
독일은 모스크바를 노리고..
영국과 미국의 지원을 받아 러시아는 독일을 막아야한다.


  1. 원선

    열한번째 사진보고 병훈이오빤줄 알았는데ㅋ
    길복이오빠! 어제 주정뱅이랑 아이스크림먹다가 골벵이라는 간판을봤는데..
    나: 골뱅이는 아이뱅아냐?
    주: 어이벵이라고 써있어?
    나: 응 어이가 없어..
    그랬더니 막 구박했어요 오빠는 구박안할꺼죠 하하하

    | 2003/10/27 09:03 | PERMALINK | EDIT | REPLY |
  2. 미도

    원선이가 하는 말은 당최~ 이해가 안 가고 ^^a
    이 겜...디오라마 같다 --a
    남자애들은..역시 전쟁놀이를 좋아하나봐~
    난~~~ 전쟁 나면...종군기자 하고 싶다 ^^

    | 2003/10/27 10:47 | PERMALINK | EDIT | REPLY |
  3. 노란

    다음번 버젼에서는 종군기자가 나오길 바래보자..

    | 2003/10/27 13:04 | PERMALINK | EDIT | REPLY |
  4. 미도

    내가 너네 노는 거 찍으면 일단 연습은 충분히 될거 같아 ^^a

    | 2003/10/27 14:58 | PERMALINK | EDIT | REPLY |
  5. 김밥

    푸하하하 원선원츄 ㅋㅋ

    | 2003/10/27 20:57 | PERMALINK | EDIT | REPLY |
  6. 원선

    지현언니 찰떡같은 유머수용능력 감동이에요 ㅋㅋ

    | 2003/10/28 02:54 | PERMALINK | EDIT | REPLY |
  7. 길버트

    구박안했음...

    | 2003/10/28 10:10 | PERMALINK | EDIT | REPL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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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드게임 @ 건태네집

Posted 2003/10/09 00:05 by 길버트

일요일엔 건태네 모여서..
기석이가 소장하고 있는 게임, 푸에르토 리코를 했돠..

음.. 빨리 A&A도 해봐야 할텐데...



75 wooden Colonists for 4 players




buildings




he got the tobaco factory(?).









동생은.. 등긁는중..




마술이라도?




각종 재화와.. plant chips
























bird eye view!


  1. 미도

    니들만 맨날 보드겜하고..나도 이거 하고 싶어할 줄 안다구!!! ㅠㅠ
    기석이 미오!

    | 2003/10/09 00:10 | PERMALINK | EDIT | REPLY |
  2. 미도

    기석이 사진이 젤루 재밌네!

    | 2003/10/09 00:11 | PERMALINK | EDIT | REPLY |
  3. 기석

    어. 미도도 이거 할 줄 알어?
    그럼 같이 하자. 나 주말마다 보드겜 하는데...

    | 2003/10/09 00:43 | PERMALINK | EDIT | REPLY |
  4. 기석

    앗. 잘못봤네...
    "하고 싶어할 줄" -_-
    미도도 룰 가르쳐줄게. ^^

    | 2003/10/09 00:45 | PERMALINK | EDIT | REPLY |
  5. 기석

    사진 계속 보면서 느낀건데...
    나머지 둘은 자세가 계속 일정하고,
    나만 이리저리 움직여대네...

    | 2003/10/09 00:46 | PERMALINK | EDIT | REPLY |
  6. 노란

    기석이가 훈계하고 나머지 둘은 경청하며 반성하는 자세닷...

    | 2003/10/09 00:56 | PERMALINK | EDIT | REPLY |
  7. 양성수

    나도 보드겜 한 번 해보고 싶은데 영~기회가 오질 않네...

    | 2003/10/09 08:12 | PERMALINK | EDIT | REPL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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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6일 offline 모임.. 사진들..

Posted 2003/08/22 01:11 by 길버트
8월 16일 오후 5시
---------------------------------------------------
1차 압구정역 MAD FOR GARLIC
2차 압구정역 현경
3차 신천역 KIRIN BEER PARK
4차 신천역 KIRIN BEER PARK 위층의 노래방
5차 신천역 보드게임카페 쥬만지
6차 신천역 PC방 매직스테이션
---------------------------------------------------
8월 17일 새벽 4시 20분.. 상황종료... -_- =b GG





[more...]

  1. 미도

    이 밤중에..이걸 보니..미치겠다 --a
    나 이틀째..밥 한끼도 못 먹었는디...
    그나저나 미안하군...생일 파티..모임 하자고 조른 건 난데..나가지도 못 하고

    | 2003/08/22 02:01 | PERMALINK | EDIT | REPLY |
  2. raiope

    재밌었겠군요.^^ 저는 그 시간에 동해에서.. 열심히 ..^^

    | 2003/08/23 00:59 | PERMALINK | EDIT | REPL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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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오픈한 서울대 입구역 보드게임카페..

Posted 2003/03/31 10:01 by 길버트
역에서 정말 가까운 곳에
베레베레라는 이름의 보드게임카페가 생겼더군요..
어제는 오픈 기념으로 떡도 줍디다..
1000원짜리 쿠폰두 주구..

위치는 2번 출구로 나오자마자
첫 건물 3층.. 김xx치과 옆입니다..

가격은 좀 쎈데..
1인당 4000원 (2시간 기본요금) 이구요.
대신에.. 음료가 Free 구요.. 상당수는 Refill 가능..합디다.
[그래도 강남역 빼빠이야기보담은 싸죠.]

흠.. 어제 기석이랑.. 기석이 친구 재우랑.. 같이 놀았는데.
소감은.. 알바하는 사람이 다른 곳보다는 서툴러서....
새 게임 배우기가 좀.. 머리가 아프죠.. 괜히 더 어렵게 느껴지고 ^^
보난자랑.. 카르카손을 했는데요..
나름대로 재미는 있더군요..

보난자는 일명 콩심는 게임인데..
게임 박스에 이렇게 적혀있더군요..
To Bean Or Not To Bean... ^^

녹두가 한시간에 1200원인가요?
암튼 녹두보담은 훨 비싼 가격인데..
설대 입구에도 여기 말고 몇군데 더 생겨 주면..
가격이 좀 다운이 되겠죠..

  1. 원선

    토요일 밤에 496기다리면서 봤는데 그게 오픈일이었군요!

    | 2003/03/31 11:55 | PERMALINK | EDIT | REPLY |
  2. 노란

    보난자가 집에 있던데...언제 모여서 해보자..

    | 2003/04/01 09:33 |